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정복기 하루 1달러 수익 내보기 - 9일차 - 자괴감, 자신감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입니다. 오늘은 9일차 내용을 미루지 않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자괴감과 자신감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 gapsoo의 도전기에 어떤 심경 변화와 상황들이 있었는지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와 구글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01월 28일 월요일 - 9일차

제목 : 자괴감. 자신감.

한일

1. 오전에 포스팅 1개 포스팅 했습니다.

2. 관련 카페에 출석 체크를 하고 관련 내용을 공부하였습니다.

3. 글감 수집을 하였습니다. (CCTV 구매 후기, 극한직업 영화 후기, 천개의 글자로 글짓기하는 콘텐츠 등등) 

느낀점

9일차 입니다. 자괴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하루 였습니다. 먼저 오늘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로 1달러 벌어보기에 관련된 작업을 적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어제 하지 못한 8일차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9일차 마무리 포스팅을 지금 적고 있습니다. 내일은 CCTV관련 구매 후기 포스팅과 1달러 수익내보기 10일차 느낀점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느낀 감정이 자괴감이 맞나?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 해보기 위해서 녹색창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자괴감이란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마음" 이라고 합니다. 검색해보길 잘 했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은 스스로 부끄러운 감정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조금 힘이 빠지고 노력의 방향에 대한 의심이 들었던 하루였기 때문에 회의감과 열등감 무력감이 더 올바른 표현 인 거 같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너무 부정적이고 우울한 단어들의 나열입니다. 하지만, 아깐 정말 그랬습니다. 오늘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이유는 첫 번째는 방문자수 입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개설 했을때 포스팅을 이틀 정도 안했습니다. 그때도 방문자가 46명 이였는데, 3일째 부터 매일 포스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자가 30명 언저리의 뿐입니다. 웹마스터에도 등록하고, 녹색창에 검색도 되는데 왜 이렇게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는 공감 입니다. 왜 아무도 공감 버튼을 누르지 않는 걸까요? 물론 공감이 가지 않아서 겠죠?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공감버튼을 눌러주시는 분이 없습니다. 혹여 뭔가 잘못되었나? 내 블로그가 뭐가 시스템이 꼬였나? 별 생각이 다듭니다. 세 번째는 다른 블로그와의 비교 때문입니다. 다른 블로그는 글자도 별로 없고 사진도 퍼왔고, 자신의 콘텐츠는 한개도 없는데 공감수도 많고 티스토리 블로그 어플 메인에도 있는거 보면 힘이 빠집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gapsoo가 아닙니다. 당장 카페로 달려갔습니다. 커피 마시는 카페 말고 티스토리 애드센스 관련 카페 입니다. 검색에 "애드센스 승인"이란 키워드를 넣고 검색 해봅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승인 경험 후기를 읽습니다. 다시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럴땐 참 단순한 제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상황들을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블로그도 있고 저런 블로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월 말까지 승인도 안 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글을 쓰고 블로그를 통해서 도전 할 수 있다는 거에 저도 모르게 기쁨을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벌써 이렇게 주저리 긴 글을 적은걸 보면 뿌듯하고 마음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괴감 회의감 열등감 자신감을 고루 경험한 하루 였습니다. 하루 빨리 애드센스 승인이 되어 좀 더 많은 것들을 제 블로그에 적용 시켜 보고 싶습니다. 보통 2주 정도 걸린다 하니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저의 이야기를 적어 나가 보겠습니다.

마무리

글쓰기가 재밌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도 가끔 글감으로 활용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멀리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품었으면 좋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어떤분들도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굳밤 되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apsoo의 열번째 포스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