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구글애드센스 이용해서 1달러 벌어보기 -13일차, 14일차 -공감, 방문자수, 질문

2월 1일(13일차), 2월 2일(14일차)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1달러 벌어보기> 일지.

작성일 : 2019년 02월 03일 오전 10시

날씨: 우중충 비 오는 듯 합니다.

제목: <공감, 방문자수, 질문들> 로 정해보았습니다.

한 일

1. 포스팅

갑수 구매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브랜드는 좋은생활지웰 입니다. 제품은 무선 진공 청소기 이고, 모델은 Gwell-501 입니다. 공백 제외하고 약 2300자로 작성했으며 거의 3분의 1이 제품 기본 정보에 대한 내용 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만의 생각도 적으려고 많이 노력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2. 글 주제 수집

이건 정말 맨날 하는 일 입니다. "진정한 콘텐츠 전문가"라면 보이는 대로 주제를 정하고 생각을 파생 시키며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렇게 라도 생각 하지 않으면 글 주제 선택 하는 것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13일차와 14일차에 생각한 글 주제는 지난번 먹었던 곤드레 나물밥 후기, 암사역 근처 짜장면 먹었던 후기, let's run park(경마공원) 놀았던 후기, 일하는 이유에 대한 에세이, 등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이 안 나네요. 에세이 주제는 되게 많았었는데 말입니다. 역시 항상 메모 하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글 주제 수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것도 글 주제를 수집하는 좋은 방법으로 추천 드립니다.

 3.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네이버 등 내 블로그에 관련된 일.

먼저, 지난번에 타 블로그에 승인대기 중인 저의 댓글을 수정할 수 없어서 제 블로그를 검색 하였을때 구글에서 타 블로그가 더 많이 검색 되었던 현상에 대해서는 티스토리 측에서 조금 더 알아봐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 다음으론 <구글애드센스로 투잡하라>책을 읽었습니다. 추후에 후기 작성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이트맵 신청에 대한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웹마스터 도구에 네이버와 구글 모두 등록은 해 놓았는데 사이트맵은 아직 제출 하지 않았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신청 중에는 블로그를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들어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으론 또 기억이 안 납니다. "진짜 메모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13일차 14일차 <한 일>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공감, 방문자수, 질문들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입니다. 위에 글을 쭉 써보니 "이틀 동안 뭐라도 하긴 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사실 이게 글을 쓰는 이유는 기록에 대한 의미도 있지만, 누군가 에게 보여주고 공유되고 평가 받고 칭찬도 좀 받고 이런 것이 또 맛인데 말입니다. 저는 방문자 수도 적고 댓글도 한 개 밖에 없고 공감 숫자도 적습니다. 어떤 이의 블로그를 보니 공감을 눌러 달라고 하면 무조건 안 눌른다고 합니다. 그건 무슨 놀부 심보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 같아도 안 누르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심리는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공감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질문 사항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친절히 아는 한 답변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공감은 평가지만, 댓글은 소통 아니겠습니까? 평가가 좋으면 좋겠지만 그에 앞서 소통이 중시 되면 더 좋은 블로그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왜 진짜 방문자가 이렇게 적은 걸까요? 계속적으로 고민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으론 질문 입니다.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를 처음 할 때는 참 쉽겠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 세팅만 잘 해 놓고 글만 하루에 꾸준히 올리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하면 할 수록 웹 이라든가, 광고 배치, 광고의 내용 등 콘텐츠 말고도 기술적으로 생각해야 할 내용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질문도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퀘스트 클리어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 재밌습니다. 혹시나 티스토리와 구글애드센스를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퀘스트를 하나씩 깬다는 느낌으로 시작함을 추천 드립니다. 

마무리

이틀 뒤면 구정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2019년 하시는 일 모두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마무리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 써 먹을 거 같습니다. ^^

-gapsoo의  18번째 포스팅 이였습니다.

질문 사항이 있으신 분은 로그인 하지 않아도 댓글 가능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모르면  찾아서 라도 답변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공백 제외 약 1700자의 글자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읽는 이에게 재밌고 유익한 글이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gapsoo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