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하루 1달러 벌어보기 도전기 -17일차, 18일차

2월 5일(17일차), 2월 6일(18일차)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이용해서 1달러 벌어보기>

입니다.

작성일: 2019년 02월 07일 목요일 오후 14시 입니다.

제목: 꿈 꿨음.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 입니다. 연휴가 다 끝나고 목요일 입니다. 연휴 끝나서 힘든 제 마음과는 다르게 날씨가 매우 화창합니다. 매우 청명하고 추워 보이는 하늘입니다. 지난 연휴 이틀 동안 포스팅을 2개 했습니다. 수필 하나 적고, 애드센스 도전기 하나 포스팅 했습니다. 승인은 여전히 안 났습니다. 그리고 방문자 수는 쭉쭉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고 54명하고 다음은 41명 다음은 23명 다음은 19명 오늘은 4명이네요. 점점 슬퍼지는 블로그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경찰을 도와주면서 제 이메일을 확인하는데 애드센스 승인나는 꿈을 꿨습니다. 뭔가 기분이 되게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현실인 줄 알았는데 메일을 다시 확인 해보니 승인이 아직 안 났습니다. 방문자 수도 없고, 애드센스 승인도 안 나고 뒷 목이 땡겨 집니다.

모르는게 있을 때는 역시 구글 신의 도움을 받아봅니다. 여러 검색어를 타이핑 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다른 포스팅을 봐봅니다. 어떤 분은 3일 만에 승인이 났다고 합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 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승인을 받았는지 자세하게 작성 해주셔 읽어 보았습니다. 이 블로거는 특이하게 기존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합격 공식을 모두 무시하셨다고 합니다. 1일 1포스팅도 하지 안으셨고 사진은 5장 이상인 포스팅이 25개 중 15개 이상이였고 포스팅 한개에 1000자 이상의 글자도 사용하지 않으셨으며 카테고리도 분산되어 있고 개수도 50개 이상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이런 합격 공식을 무시해도 3일 만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 해주셨습니다. 먼저 내용의 충실함 이라고 합니다. 최대한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쉽고 명쾌하게 해답을 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애드센스를 빨리 달고 싶었지만 절대로 그것을 위해서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어미를 확실하게 끝 맺음을 지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모든 문장을 ~다. 로 끝나도록 글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구글이 기본 언어가 영어라 오역 방지를 위해 어미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또 한 분은 방문자 수에 대한 내용 입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 신청은 하지 않았는데 주식 관련 거래 내용을 엑셀로 정리해서 캡쳐 사진과 글은 <복사하기-붙여넣기>로 100자 미만인데 3일 동안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어가고 있는데 애드센스를 승인 신청해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 이였습니다. 답변 대 다수가 2차 승인은 방문자 수에 관계없이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신청하지 말라고 합니다. 승인은 논외로 하더라도 3일 만에 1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오다니 참으로 부러울 따름입니다. 

첫 사례를 보고 너무 공식대로 따라가려 하지 말고 독자들을 더 생각 하자 란 교훈과 두 번째 사례를 보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란 생각을 했습니다. "왜 블로그를 하고 기록하려 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천천히 블로그를 키워 보자."란 마음을 다시금 잡아 보는 이틀 이였습니다.

안뇽하세요. gapsoo입니다.

위 포스팅은 약 1200자의 글자로 두들겨 보았습니다.

질문과 응원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gapsoo의 22번째 포스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