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1달러 수익 도전기 - 27~30일차 -0.04달러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입니다.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1달러 수익 도전기>

2월 15일(27일차)~2월 18일(28일차)

제목 : 0.04 달러

지난 시간에는 "0.1달라"라고 하고 오늘도 제목을 "0.4달라"라고 잘못 적었네요. 0.04달러 벌었습니다.  진짜 조금 입니다. 그래도 뭔가 돈이 들어 온다는게 신기합니다. 이게 돈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매우 아주 매우 적지만 그래도 애드고시도 통과하고 제 블로그에 광고배너가 달렸다는 것 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2월 28일까지 이제 열흘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아무래도 1달러는 무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0.04달러 벌었는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남은 시간 동안 1달러까지는 못 벌거 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포스팅 하려 합니다. 

이번 4일 동안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후로 가장 게으른 4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포스팅 생각도 별로 안하고 그냥 "될 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블로그를 대했던거 같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진짜 블로그를 하는 이유의 본질에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수익을 내기 위함도 있지만 자기개발과 기록을 하기 위한 성격이 더 강한 블로그 입니다. 제가 남긴 기록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희망 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점은 수익형 블로그는 확실히 개인의 기록보다는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성격의 블로그가 방문자도 많고 수익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후에 서브계정을 하나 더 만들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실검에 올라오는 정보에 제 생각을 조금 가미하여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점심값이라도 충당하고 싶단 충동이 강해지는 요즘입니다.

이 블로그는 이야기를 재밌게 적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블로그 작가처럼 독자들을 만들고 저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누군가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시간이 많이 필요 하고 노력이 매우 필요할거 같습니다.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고 싶으신 분들은 기록과 수익측면을 잘 고려하여 방향을 설정하시고 글을 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방향을 잘 잡아야 자신이 진짜 원하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애드센스 도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 월요병 떨쳐내고 화이팅 입니다.

gapsoo의 31번째 포스팅 이였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