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등장인물 두 번째 포스팅 한소금 동생
- 리뷰/드라마리뷰
- 2019. 3. 26. 23:17
닥터 프리즈너 등장인물 두 번째 포스팅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 입니다.
오늘은 닥터 프리즈너 등장인물 두 번째 포스팅 입니다.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스토리 흐름상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만큼 따로 나누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태강그룹
모이라 - 진희경
50대 / 태강병원 이사장
태강그룹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자, 이재환 이재인의 엄마 역할입니다.
이덕성 회장의 첫 번째 부인의 아들인 이재준과 대립하여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연이어 터지는 그룹의 위기에 이재준에게
대부분의 권리를 이전하고 태강병원 이사장 자리만을 갖기로 합니다.
후에 자신의 아들이 마약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뒷수습에 정신이 없던 모이라는 태강병원이 태강그룹의 지분 상당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 재인과 함께 아들을 형 집행으로
빼내고 병원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기로 하는 역할 입니다.
교도소 사람들
김상춘 - 강신일
58세 / 상춘파 보스, 한성실업 고문
김상춘은 다양한 범죄혐의로 5년째 복역중인 재소자 입니다.
형집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선민식에게 동조하지만 딸이 말기 암 판정을 받고
태강병원에 입원한 것을 보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출감하기로
마음 먹고 나이제의 제안에 동조하는 역할 입니다.
의료과장과 검찰 및 재벌을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합니다.
태춘호 - 장준녕
30대 / 교도소 내 상춘파 넘버 투
상춘의 오른팔 역할 입니다.
신현상 - 강홍석
30대 / 가리봉동파 보스
교도소 내 상춘파와 대립하는 연합의 보스 역할 입니다.
살인교사 등으로 7년 선고 받고 복역중이지만 싸이코 패스
경향이 있어서 계속 사건을 일으키는 인물입니다.
의료과
고영철 - 이준혁
42세 / 의무관
나이제와 선민식 의료과장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자
선민식에게 붙어 후임 의료 과장을 노리는 인물 입니다.
복혜수 - 이민영
38세 / 약사
엄청 복잡한 인물입니다. 성폭행 당한 기억을 숨기고 약대에
진학해 일하던 중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고 약국을 개업한 곳에서
성폭행범을 만나게 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 치던 혜수는
결국 흉기로 성폭행범을 찔러 집행유예를 받게 되지만,
가족에게 버림을 받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충격이 심했던 혜수는
한소금에게 치료 받으면서 조금씩 마음을 추스리고 나이제의
원칙에 동의하는 보이지 않는 아군 역할을 합니다.
정세진 - 배윤경
28세 / 간호사
대학병원 출신 간호사 입니다. 힘든 업무환경에 염증을 느껴
사표를 내고 특채로 교도소에 들어온 간호사 역할 입니다.
현재민 - 이용준
29세 / 공보의
미국 의대를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공보의를 하는 역할 입니다.
처음에는 나이제에게 우호적이지만 선민식의 제안에
넘어가 수족이 되어 범죄를 저지르는 역할 입니다.
함길선 - 이현균
38세 / 의료과 계장
교도소의 의료과 직원이자 간호 조무사 입니다. 재소자들의
심부름으로 뒷 돈을 챙길 수 있었던것은 의료과장인 선민식이
눈을 감아준 덕분이지만, 후에 배신을 하는 역할 입니다.
교정 공무원
오철민 - 박수영
45세 / 보안과장
박쥐같은 인물입니다. 재소자를 하대하며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뒤늦게 방통대를 몰래 다니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소하려 하는 역할 입니다.
김만철 - 박성근
53세 / 교도소장
전형적인 교정직 공무원으로 정년을 앞두고 있는 역할 입니다.
한소금의 동생 역할
려운
교도소에서 실종 된 한소금의 동생 역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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