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액기부 - 강원도 산불 피해 및 아프리카 태풍 피해 아이들을 위한 기부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김연아 전액기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역시 갓 연아님.




피겨 여왕 김연아가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김연아의 매니지먼트 올댓스포츠는 알렸다고 합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하여 강릉, 고성, 속초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아이스쇼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역시 갓연아님.




작년 12월 유럽 스페인에서는 아이스 쇼 레볼루션 온 아이스쇼가 열렸습니다. 이 아이스 쇼에는 김연아를 비롯하여 예브게니 플루셴코, 제프리 버틀,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제롱 등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때 받은 김연아의 출연료 전액을 아프리카 사이클론 피해 아이들을 위해 모두 기부했음을 오늘 9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전했습니다. 역시 갓갓연아님.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사이클론 이다이로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의 말라위, 모잠비크, 짐바브웨의 이재민 아이들에게 식수와 위생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김연아 아니 갓연아님은 2010년부터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상금도 기부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꾸준한 기부의 연장선으로 이번 싸이클론 피해를 받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 친선대사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이라는 고액후원자 모임의 회원으로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높은 기여를 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기획하는 다양한 후원캠페인에 동참하여 일반인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후원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고 앙드레 김 디자이너, 안성기, 원빈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분들 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회장, 패션그룹형지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수 은퇴 이후에도 끊임없이 기부하고 선행하는 김연아 친선대사의 기부 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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