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재 가설재료 가설자재 정의

가설재 가설재료 가설자재 정의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설재에 관한 간단한 정의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가볍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설재 유의어

가설재, 가설재료, 가설자재는 모두 같은말 또는 유의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가설재 정의

아파트나 건물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임시로 설치하여 사용하다가 공사가 완료 되면 해체 하고 철거하는 자재를 의미합니다. 영어로도 temporary resources라고 지칭되어 있습니다. 임시적인 재료라는 뜻이지요. 그냥 임시재료 이렇게 쓰면 될 것을 왜 이렇게 어렵게 적어 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다음 포털에 "가설재추천"이란 키워드가 떠서 포스팅을 하는 것도 있지만 가설재가 뭐지? 라고 저도 몰랐어서 찾아보게 된 이유도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 봅니다.

# 가설재를 운반 및 설치하는 직업

건설업계에서는 이런 가설재를 설치하거나 운반하는 사람들을 도비라는 말로 지칭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비계공이라고 하는데요, 도비는 딱 들어도 일본식 표현인게 보이시죠? 도비의 어원은 [무엇 하는 방법] 이란 일본어 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 "특수하고 힘든 일을 할 줄 안다."하여 가설재를 설치하고 운반하는 사람들에게 도비라고 붙여져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도비라고 하면 무겁고 큰 중장비 관련하여 설치 및 해체와 운반에 관한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장비 관련하여 일을 하는 업체를 도비업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 가설재 업체

가설재는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용품이다 보니 판매 뿐만 아니라 임대도 가능합니다. 포털사이트에 가설재 연관 검색어가 임대와 판매라고 뜰 정도로 많은 업체와 수요가 있습니다. 건설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부설재료 입니다. 이 언어를 사용하다가 가설재관련 하여 저의 지인이 그 가설재 업체에서 일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한테 들어보니 가설재료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건설 하고자 하는 건물의 크기와 모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고 모두 폐기 한다고 합니다. 저의 미천한 지식으론 가설재를 계속 재활용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니 또 새로운 점을 배운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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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설재 관련 포스팅 이였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