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송중기 첫스틸 공개

아스달연대기 송중기 첫스틸 공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송중기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예정인 새로운 TvN 토일극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인 '아스'란 곳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담는 내용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SBS '뿌리 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로 송중기와는 두 번째로 작업을 진행한다.



주요 출연진은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이다. 또한 조성하, 박병은, 유태오, 고보결의 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첫 스틸에서는 송중기의 목소리로 타곤이란 인물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과 동시에 장동건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시작된다. 주축이 되는 두 배우가 서로 대립하는 케릭터를 연기 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대목을 보여 주고 있다.



송중기는 '은섬'이란 배역을 맡아 자신의 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연기한다. 태양의 후예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의 복귀이다. 송중기의 순수하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의 양면성이 '은섬'이란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우 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 액션장면을 촬영하다가 코뼈 골절에도 불구하고 치료 및 회복 후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극 중 해씨 가문의 장녀 '태알하'역을 맡으며 '아스달 연대기' 최초의 태후로 서는 여성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상상속의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아스달 연대기'는 두 달 뒤인 오는 6월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원시시대라는 생소한 배경으로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집중도 높은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2019년도 올해의 드라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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