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원 개방 관람예약 신청방법 및 200년 동안 폐쇄 이유

성락원 개방 관람예약 신청방법 및 200년 동안 폐쇄 이유


200년 동안 폐쇄 되었던 비밀의 정원 성락원이 4월 23일 부터 일반인에게 일반인에게 임시공개 된다고 합니다. 성락원은 명승 제 35호로 4월 23일 부터 6월 11일까지 임시적으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200년 동안 잠겨 있던 비밀의 정원이 드디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입니다. 성락원을 관리하고 있는 제남기업 회장의 후손 측은 2008년부터 시작된 복원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임시개방을 결정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유지가 되다 보니 그동안 협의를 이루기 위해 오랜시간 폐쇄 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성락원은 조선시대 철종 시대에 이조판서 심상응의 별장으로 고종의 다섯 번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약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의 거점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적 상징성과 서울 내에 있는 얼마 안 남아 있는 한국 전통 정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락원은 서울 도심 안에 위치한 별서정원으로 현재 남아있는 얼마 안 남아 있는 한국 전통 정원이라고 합니다. 단어의 의미는 "성 밖의 자연의 즐거움을 누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락원에는 다양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론 앞뜰로 두 개의 꼴자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이 있습니다. 두 번째론 안뜰로 용두가산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안뜰에는 영벽지와 폭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바깥뜰에는 연못이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락원 안에는 명필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자가 암벽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장빙가라고 적은 이 단어의 뜻은 고드름이 매달려 있는 집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번 성락원의 개방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첫 개방으로 매주 월, 화, 토 1시간씩 하루에 7번 진행되며 한번 진행 그룹은 20명 이하라고 합니다. 관람 방식은 사전 예약에 의한 가이드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인도 관람할 수 있게 2차례는 영어로 설명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임시 개방의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가구박물관 02-745-0181나 www.info.kofum@gmail.com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은 1인당 1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임시 개방에 참여 하지 못한 분들은 내년 가을 이후에 전면 개방이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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