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지식정보 ★☆★☆★★☆ 2019. 3. 19. 13:28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 입니다. 오늘은 카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회용 컵 사이즈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저는 주로 구매하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아무 생각 없이 전달해주는 정보만 믿고 구매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정보를 공유 해봅니다. 이 포스팅 보시고 카페창업시 일회용 컵 선택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길 빕니다. 종이컵 (HOT)10oz = 295ml12oz = 354ml -> 이게 문제 입니다. 아래쪽에 설명이 있습니다. (실제론 414ml)13oz = 395ml24oz = 709ml 플라스틱 컵 (ICE)14oz = 414ml16oz = 473ml24oz = 709ml34oz = 1L 12oz를 초록창에 부피변환 환산기를 통해서 계산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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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짧은일기 ★☆★☆★★☆ 2019. 2. 8. 11:04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너란 녀석 맛이 좋다. 어렸을 때는 그 맛을 몰랐는데 어른이 되면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호불호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누가 사주면 다 잘 마신다. 20대 후반까지 커피를 마시지는 않았다. 이상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배가 아프고 속이 더부륵 해서 잘 안 마셨다. 그러다 어떤 이유로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시게 되었다. 그러니깐 한 4년 정도 마신 것 같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다. 모든 아메리카노가 저마다 맛이 다르다 것을 말이다. 아메리카노는 추출 양, 뜨거운 물의 온도와 양, 점심 후 인지 전 인지, 마시는 상대가 애인인지 부장인지 갑인지 을인지 등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그 맛이 참으로 다양하다. 뜬금없이 화제를 돌려 본다. 아메리카노는 왜 아메리카노 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