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짧은일기 ★☆★☆★★☆ 2021. 4. 26. 18:32
지텔프 시험후기.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입니다. 오늘은 어제 시험 보고 온 지텔프 시험후기를 생각나는 데로 빨리 올려보기 위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지텔프 레벨 2 65를 위해서 1달 전에 책을 구매하고 시험을 준비하였지만 정말 공부를 1도 하지 못하고 예전 토익 첫 시험은 신발 사이즈 받는 거다란 속설을 다시금 생각하여 경험상 6만 300원을 날려 박살 나고 왔습니다. 아직 시험 점수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는 문제가 몇몇 나와서 느낌이 나쁘지는 않지만 확실히 65점은 안될 거 같아서 다음 달에 다시 공부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지텔프 시험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개인적인 내용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관 글 : 지텔프 수험표 출력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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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짧은일기 ★☆★☆★★☆ 2019. 5. 5. 18:46
이태원 콘크리트 바 베톤부르 디지라이프 그림 전시회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태원 콘크리트 바 방문기 입니다. 분위기 깡패에 DJ 부스에서 11시 이후부터 디제잉 공연이 항상 있는 이태원 콘크리트 바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이태원 역 6번출구 뒷 골목에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콘크리트를 주제로 한 바 답게 테이블이 콘크리트 이고 창틀은 전체적으로 목공 창틀이였던 곳이였습니다.음악은 일렉트로닉 음악이 주로 나오며 오후 11시 이후부터 항상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오픈 시간주말 : 22:00 ~ 06:00목요일 : 10:00 ~ 04:00금요일 토요일 : 24:00 ~ 08:00 주차인근 공영, 민영 주차장 활용. 음악과 술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그림 전시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새로운 작가와 같이 ..
일상/짧은일기 ★☆★☆★★☆ 2019. 2. 22. 16:15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 입니다. 기본 정보상품명 : 원피스 - 스페셜 데이 [20주년 특별판]조각수 : 500사이즈 : 38Cm * 52Cm전용유액 : 포함브로마이드 : 포함구매처 : 쿠팡구매가격 : 9300원 후기 이것이 진정한 킬링 타임 놀이 입니다. 한 때 원피스를 좋아했던 독자이지만 원피스 직소 퍼즐은 처음이였습니다. 한번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선뜻 하지는 못했었는데 큰 마음 먹고 도전 해보았습니다. 그놈의 20주년 특별판이 뭔지 수 많은 직소 퍼즐 중에서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 특별판 마케팅에 홀려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9300원이면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쿠팡의 로켓 배송으로 배송비도 무료니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50..
일상/짧은일기 ★☆★☆★★☆ 2019. 2. 13. 22:21
gapsoo life blog.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 의 gapsoo입니다. 지금은 오후 10시 제 방에서 휴대폰으로 처음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전에 부정클릭 방지를 위한 크롬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을 포스팅 하기위해 공부하고 캡처도 다 떠놨는데 포스팅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전 누구에게 이야기 하는것일까요? ㅋㅋ 그냥 일기를 적는다 생각하고 글을 이어가보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바쁜 날이였습니다. 성북동가서 일하고 카페와서 메뉴 정리하고 동대문가서 시장조사하고 마무리는 역시 광장시장에서 부침개와 고기완자 입니다. 고기완자는 좀 비추입니다. 맛이 없어요. 느끼하고 밀가루가 믹스된거 같습니다. 그냥 부침개만 드세요. 부침개는 맛있습니다. 양파절임도 있는데 먹으면 아삭하고 ..
일상/짧은일기 ★☆★☆★★☆ 2019. 2. 8. 11:04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너란 녀석 맛이 좋다. 어렸을 때는 그 맛을 몰랐는데 어른이 되면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호불호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누가 사주면 다 잘 마신다. 20대 후반까지 커피를 마시지는 않았다. 이상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배가 아프고 속이 더부륵 해서 잘 안 마셨다. 그러다 어떤 이유로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시게 되었다. 그러니깐 한 4년 정도 마신 것 같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다. 모든 아메리카노가 저마다 맛이 다르다 것을 말이다. 아메리카노는 추출 양, 뜨거운 물의 온도와 양, 점심 후 인지 전 인지, 마시는 상대가 애인인지 부장인지 갑인지 을인지 등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그 맛이 참으로 다양하다. 뜬금없이 화제를 돌려 본다. 아메리카노는 왜 아메리카노 일까? ..
일상/짧은일기 ★☆★☆★★☆ 2019. 2. 6. 12:55
글을 잘 쓰고 싶은 이유. 나는 글을 잘 쓰고 싶다. 글을 쓰는 욕구 보다는 글을 잘 쓰고 싶은 욕구가 앞선다. 그럼 나는 왜 글을 잘 쓰고 싶은 것일까? 앞선 욕구인 "글을 잘 쓰고 싶은 욕구"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 해본다. 바로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는 왜 글을 잘 쓰고 싶은 것일까? 계속 생각 해본다. 모니터에는 커서가 깜빡이고 나는 팔짱을 끼고 가만히 그 모니터 뒤쪽 책장 위를 응시한다. 왠지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야 할 거 같아 생각이 더 나지 않는다. 그냥 직관 적으로 손가락이 가는데로 키보드를 두들겨 보니 세 가지 이유가 나왔다. 이유가 왠지 어린아이스럽지만 그래도 글을 이어가 본다. 첫째 글을 잘 쓰면 멋있어 보인다. 똑똑해 보이고 지적으로 보인다. 글을 잘 쓰는 작가들은 사람들이 우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