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결항 대처 위한 KASS 구축

항공기 결항 대처 위한 KASS 구축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24일 수요일 청주공항 내 운영센터에서 항공기 결항을 줄이고 안전도를 상승 하기 위한 KASS(한국형 정밀 GPS 위치보정시스템)의 본격적인 구축과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 및 착수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항법 분야의 학계 및 전문 연구기관의 전문가와 항공, 우주, 드론 등 분야의 산업 관계자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KASS란 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의 약자로 전 세계에서 7번째로 국제민간항공기구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의 명칭 입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는 KASS 운영 및 진흥 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할 계획을 공유 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 SBAS의 활용 방안을 논의 합니다.


KASS운영으로 SBAS가 활용되면 항공기 결항 및 지연의 감소와 안전도 상승에 기여 하게 되고 항공기에 최적의 항로를 제공함으로서 연료 절감과 그에 따른 탄소배출 절감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공개시범서비스와 항공용 서비스의 제공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KASS의 구축으로 인한 한국형 정밀 GPS 위치정보시스템은 항공 뿐만 아니라 물류, 해양, 재난, 국방 등 다양한 분양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착수식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완벽한 시설 구축해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190724(조간) 항공기 결항 줄이고 안전도 높이는 KASS 구축 본격화한다.pdf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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