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 토마토 버거 후기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 토마토 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gapsoo life blog의 gapsoo 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신메뉴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먹은 리뷰 포스팅 입니다.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에 아보카도를 더한 신메뉴인 맥도날드 아보카도 버거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행에 옮겨서 먹고 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보카도 신메뉴는 총 2가지 입니다. 하나는 맥도날드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 또 다른 메뉴는 맥도날드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 입니다. 제가 이번에 가서 먹은 버거는 첫 번째 신메뉴인 맥도날드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는 매콤한 통닭가슴살에 아보카도를 더해 고소하고 조화로운 맛과 신선한 토마토와 스리라차 소스를 더한 햄버거라고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중량은 약 279g이고 칼로리는 565kcal 입니다.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를 선택한 이유는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 보단 치킨 버거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토마토가 들어간 메뉴가 맛을 보기에 더욱 적합하지 않을까? 란 생각 때문에 아보카도 토마토 버거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신메뉴 답게 맥도날드 매장 여기저기에서 광고 배너가 보였습니다. 거의 무슨 사활을 건 신메뉴 처럼 꼭 많이 팔고 말리라는 맥도날드의 의지가 보이는 홍보 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먹어본 메뉴는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 입니다. 자동 주문 기계 앞으로 가서 주문하기도 전에 메인 홍보를 아보카도 버거로 하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다른 햄버거를 먹으러 오신 분들도 다 신메뉴를 접해보고 주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는 단품은 4700원 이고 세트메뉴는 5900원 입니다.





천장도 온통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입니다.





뜬금없이 치즈스틱이 나왔네요.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뜨거울때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를 먹어보겠습니다.



이게 위에서 계속 제가 떠들어 대던 맥도날드 신메뉴 아보카도 상하이 토마토 버거 입니다. 사이즈는 꽤 커서 하나 먹어도 성인 남자가 배부를 정도의 사이즈 이었습니다.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빅맥처럼 햄버거 주변에 야채가 튀어나오지 않게끔하는 보조 포장장치가 있었던것이 일반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와 차이점 입니다.



무슨 초록 햄버거 괴물 같지 않습니까? 저는 아보카도를 슬라이스 해서 넣어 주는 줄 알았는데 잘못 알았던거 같습니다. 갈아서 소스 형식을 넣어 주었는데 비쥬얼이 영~ 별로 였습니다.



또한 만들때 골고루 뿌리지 않고 한쪽으로 치워쳐져 온전한 아보카도의 맛을 느낄 수는 없었던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근접샷 입니다. 이제 한번 먹어보고 총평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 토마토 버거 총평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있습니다. 상하이 버거의 특유의 퍽퍽한 닭가슴살을 아보카도의 기름과 고소한 맛이 잘 융화되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을 만들어 줍니다. 제가 아보카도를 처음 먹었을때도 딱딱한 빵이 특징인 샌드위치와 함께 먹었었는데, 그때처럼 딱딱한 재료는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고소한 맛을 더하는 특유의 아보카도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햄버거 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보카도가 조금 더 고르게 배치 되고 양이 추가 된다면 더 맛있지 않을까? 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맥도날드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를 먹어보려 합니다. 그때도 포스팅을 남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 토마토 버거 먹은 후기 포스팅 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gaps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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