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방법
- 정보/방법정보
- 2020. 12. 14. 18:23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저도 대학시절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여 받았고 조금씩 상환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연말만 되면 신고하는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를 하였습니다. 채무자신고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서 학자금대출이나 생활자금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갚아가는 과정중에 매해 연말에 신고하여 변경사항들을 체크하는 과정입니다. 보통 12월 초에 개인에게 문자로 오며 문자 안에 신청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기한은 12월 31일 까지이며 신고를 안하고 있으면 매주 초에 문자로 친절하게 신고하라고 알려줍니다.
저 또한 1주일 지나서 까먹고 있다고 오늘에서 채무자신고를 하였는데요, 하는 와중에 블로그로 글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포스팅 주제로 선정해보았습니다. 그럼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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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약칭으로 KOSAF 입니다. 맞춤형 학자금 지원으로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원한다면 누구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금융적으로 지원해주는 국가 장학 기금 관리 주체 입니다. 학자금 대출 뿐만 아니라 국가 장학금까지 해당 재단에서 사무를 집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접속 하셔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인 채무자 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한국장학재단에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미리 사전에 준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접속 한 이후에 메인 페이지 우측 하단에 보시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베너가 보이실 겁니다. 해당 부분을 클릭 하면 위 와 같은 첫 페이지가 나오는데 해당 웹페이지에서 상단에 학자금대출 목록을 클릭 합니다.
클릭 이후 나오는 웹페이지 화면 하단 중간 부분에 학자금뱅킹을 클릭 합니다.
학자금 뱅킹 중간에 학자금대출 상환지원 부분에서 채무자 신고란에 신고를 클릭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채무자 신고가 진행됩니다.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신고에 관한 짧은 안내부분이 첫 단계 입니다. 해당 신고는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매년 12월 한 달동안 본인의 신상 정보 및 재산 정보를 신고하는 것입니다. 만약 기혼자라면 배우자를 포함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또는 거짓 신고시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채무자 신고란에 신고유형을 확인 하시고, 이름, 졸업여부, 대학교, 거주지, 실거주지 주소, 휴대폰번호, 이메일, 직장유무, 직장명과 직장주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우자 유무를 체크 하고 확인을 클릭 합니다.
2단계에서 소득 및 재산 정보 제공을 동의 합니다. 내용을 확인 한 이후에 "예, 내용에 동의 합니다."를 체크 한 이후에 확인 버튼을 눌러 다음 3단계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출잔액을 확인 한 이후에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대출금에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 하는 단계이니 꼼꼼하게 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체크가 완료 되었으면 해당 창에서 확인을 누른 이후에 3단계 웹페이지에서 확인(신청완료)를 클릭 합니다.
채무자 신고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보셨다면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를 마치신겁니다. 확인 버튼을 눌러 마무리 합니다.
마지막으로 채무자신고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확인 버튼을 눌러 채무자 신고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12월이 지날동안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 되오니 꼭 12월 31일 이전까지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