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맛집 - 박가네 낙지한마리 [주차 쉽고, 가격 착한 해물 음식점]

별내 맛집 - 박가네 낙지한마리 [주차 쉽고, 가격 착한 해물 음식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내 맛집 박가네 낙지한마리 갔다 온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두 번 갔습니다. 맛있고 깨끗하고 가성비 좋고 주차 편하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한 번은 가족들끼리 갔습니다. 4명이서 오손도손 안 싸우고 맛있게 먹고 왔고, 두 번째는 친구랑 갔다 왔습니다. 친구랑도 오손도손 안싸우고 갔다왔습니다. 친구가 사준거라 결재하는 아름다운 뒷 모습도 보고 왔습니다. (친구야 잘 묵었다.)


박가네 낙지한마리는 경기 남양주시 불암로 91 1층 (별내동 606번지)에 위치한 해물 음식점 입니다. 낙지와 아구찜, 낙지 수제비 등 해물을 주 재료로 한 음식들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이고 마감은 21시 30분 입니다. 단체가능하고 주차가 편리합니다. 포장과 예약도 가능하다하니 외식이나 회식 할때 고기말고 해물쪽을 건드려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 꼭 방문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대표 메뉴는 낙지한마리 수제비(7500원), 해물탕(48000원), 불향낙지볶음(20000원), 낙지전골(40000원), 낙지아구찜(45000원)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해산물 종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방문 하실 수 있게 돈까스와 왕만두가 있습니다.


4명 또는 그 이상의 인원이 간다면 볶음, 전골, 탕을 권해 드립니다. 가격대가 약 3~4만원 이지만 배부르게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비벼먹으면 배터지게 드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2명 방문 시 꼬막비빔밥과 낙지한마리 수제비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찜 종류를 먹고 싶다. 하시면 아구찜 소짜리가 (37000원)에 볶음밥(3000원)이니 딱 4만원에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별내 맛집 - 박가네 낙지한마리 첫 번째 방문



첫 번째 방문 했을때는 가족들끼리 갔습니다.

2주 정도 전에 방문한 거라 생생한 후기는 

힘들거란 불안감이 있네요.


생각나는대로 열심히 적어 재껴보겠습니다.



박가네 낙지한마리 정문입니다. 정문 앞에 주차 공간

충분합니다.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데이트나 외식 또는 회식할때 여러 포이트를 생각해야겠지만,

전 주차가 편하면 아무래도 방문하기가 편하더라고요.

심적으로요. 그래서 항상 블로그 할때도 주차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곳이 자주 생각나는

별내 맛집인것 같습니다.



정문에 음식사진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화면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꼬막비빔밥과 맛보기 수제비가 8000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열무김치 포장판매도 합니다.



이곳이 주방입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퐈이어~~가 가끔 보입니다. 불향을 내기 위한 조리를

하고 계시는데, 사진 찍는데는 실패했네요.





사진을 작게 올리니 글자가 많이 깨지네요.

사진을 조절 해야 할거 같습니다.


메뉴판을 잘 보시면 8000원대 음식 부터 40000만원대 음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얼큰한 해산물 음식을

드시고 싶을때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장새우도 팔고 있습니다.





요리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해물찜 주문했습니다. 4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해물찜을 먹을 때 맛은 와사비 간장

촉촉하게 적셔서 크게 베어 먹어야 제 맛 입니다.

미더덕 터지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아 그리고, 낙지 대가리 가위로 자를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물이 튈 수 있습니다. 전 두 번다 튀었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해물찜 다 먹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입니다.

그 누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마무리는 볶음밥이 아니라고.


여기서 중요한 건 먹다남은 해물찜을 가져가셔서

볶음밥만 나온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볶음밥에

남은 해물찜 소스를 촉촉하게 적셔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그릇에 덜어내고 볶음밥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별내 맛집 박가네 낙지한마리 첫 번째 방문기 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저날 낙지 수제비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낙지 수제비도 진짜 맛있습니다. 꼭 같이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양이 많다 하시면, 그냥 찜만 드셔도 수제비가 서비스로 조금 나옵니다. 낙지 국물에 수제비요. 낙지는 별로 없는 기본 수제비 조금 나옵니다. 그거 드셔도 맛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별내 맛집 - 박가네 낙지한마리 두 번째 방문



두 번째 방문은 엊그제 입니다. 생생한 기억을

더듬어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방문 했을때는 월요일 8시쯤 이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구찜 소(37000원) 하나랑

볶음밥 1개(3000원) 해서 딱 40000원에 맞춰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낙지 수제비가 서비스로 조금 나오니 같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저 낙지를 손질 할때 조심해야 합니다.

가끔 먹물이 튈때도 있고, 물이 튈때도 있는데

기분이 꿍......해집니다.

그러니 꼭 낙지 손질 하실때는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별내 맛집 박가네 낙지 한마리 방문기 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주차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얼큰한 해물의 맛과 칼칼한 음식들이 속을 아주 시원하게 해줍니다. 제 친구도 맛있다고 했습니다. 고기가 질려서 다른 음식이 땡기실때 사실 해물찜이 번뜩이지는 않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멍 때릴때 해물찜이 생각나죠. 하지만 메뉴 고를땐 항상 생각이 안납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고 나가서 식사 하실 때나 또는 데이트 할 때 해물찜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럼 별내 맛집 박가네 낙지한마리 후기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또 되세요. - gapsoo 드림.


별내 맛집 - 박가네 낙지한마리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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